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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a로 보는
암동향

삶의 질

    • 업데이트일 2021-01-01

      • 암생존자 및 일반인구 집단에서의 삶의 질 (전체 및 성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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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배경

    • 암생존자는 암 진단 및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심리적 부담을 경험하고 치료 후에도 다양한 신체적 증상과 정서적 불안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. 이러한 신체적 기능 저하로 인해 암 진단 전에 비해 진단 후에 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이에 암생존자에게 있어서 암 치료 후의 목적은 치료 후의 다양한 신체적·정신적 증상에 대한 관리를 통해 일에 복귀를 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여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음

    지표정의

    • 암생존자: 1988년부터 국민건강영양조사일까지 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 중 만 19세 이상인 사람 (단, 1988년 이전 암으로 진단된 사람은 제외) 삶의 질: 만 19세 이상 인구에서 EQ-5D 지수 * EQ-5D 지수는 건강 관련 삶의 질의 5가지 차원을 기술 체계를 종합한 지표로 점수 범위는 0-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

    자료출처

    • 국민건강영양조사(보건복지부, 질병관리청), 국가암등록통계(보건복지부, 중앙암등록본부) ※ 2007년 2015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국가암등록통계 자료를 통합한 자료로 분석 수행
  2. 암생존자의 삶의 질

      암생존자 인구에서의 삶의 질 점수는 0.9점으로 나타남 암생존자 인구에서의 성별, 연령대별 및 소득수준별 삶의 질 점수는 전반적으로 일반 인구에서의 성별, 연령대별 및 소득수준별 삶의 질 점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 남자 암생존자에서의 삶의 질 점수는 0.93, 여자 암생존자에서의 삶의 질 점수는 0.88로 일반 인구에서의 성별에 따른 삶의 질 점수 보다 낮음 암생존자 인구에서 19-64세 연령대의 삶의 질 점수는 0.94, 65세 이상 연령대의 삶의 질 점수는 0.85로 일반 인구에서의 연령대별 삶의 질 점수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남 암생존자 인구에서 소득수준이 ‘상’인 그룹에서의 삶의 질 점수는 0.94 ‘하’인 그룹에서의 삶의 질 점수는 0.87로 일반 인구에서의 소득수준별 삶의 질 점수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
  3. 업데이트일 2021-01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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