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일 및 채소 섭취는 구강암, 인후암, 후두암, 식도암, 위암, 폐암, 대장암, 췌장암, 전립선암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며, 이외에도 열량 섭취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
다양한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 및 야채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, 이에 1,000k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의 추이는 향후 과일 및 채소 섭취와 관련된 암 발생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암예방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임
지표정의
만 19세 이상 인구에서의 1,000kcal 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 (연령표준화)
목표치
자료출처
국민건강영양조사 (보건복지부, 질병관리청)
1998-2021년 1,000kcal 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 추이
(성인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성인 전체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은 1998년 이후 연 1.1%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. 남자의 경우 1998년 이후 연 0.8%씩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, 여자의 경우 연 1.0%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
(연령대별 성인 1,000kcal 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19-64세 연령그룹에서는 1998년 이후 연 0.9%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, 65세 이상 연령그룹에서는 0.9%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.
(19-64세 연령대의 성별에 따른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1998년 이후 2021년까지 남자는 연 1.0% 감소, 여자는 연 0.7%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
(65세 이상 연령대의 성별에 따른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1998년에서 2021년동안 남자는 연 0.6%, 여자는 연 1.0%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
(소득수준별 성인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소득수준별 그룹 전반에서 1998년 이후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.
(소득수준별 남자의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, 소득수준이 상인 그룹은 2015년 이후 2021년까지 연 3.4%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
(소득수준별 여자의 1,000kcal당 과일 및 채소 1일 섭취량) 소득수준이 하인 그룹은 1998년 이후 2021년 동안 통게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변화를, 나머지 그룹에서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