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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a로 보는
암동향

치료 가능한 사망률

  1. 배경

    •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체 사망자 중 암사망자의 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조기진단율 증가, 치료 방법의 향상 등으로 연령표준화 암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 효과적인 보건의료 정책 및 의료서비스를 통해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을 회피가능 사망이라 하며, 예방 가능한 사망과 치료 가능한 사망으로 구분되어짐 예방 가능한 사망은 건강결정 요인을 고려한 광의의 공중보건정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망으로, 치료 가능한 사망은 현재의 의료서비스의 수준 또는 의료 지식을 적용한 검진 및 치료 등으로 피할 수 있는 사망을 의미함

    지표정의

    • 0-74세 인구 10만 명당 전체 사망자 중 치료 가능한 암*으로 사망한 사람 수의 분율(연령표준화) * 대장암(C00-C21), 여성유방암(C50), 난소암(C54-C55), 고환암(C62), 갑상선암(C73), 호지킨림프종(C81), Lymphoid leukaemia(C91.0, C91.1), 양성종양(D10-D36), 자궁경부암(C53, 50%)_출처 Avoidable mortality: OECD.Eurostata lists of preventable and treatable causes of death (November 2019 version)

    자료출처

    • 사망원인통계 (통계청)
  2. 1997-2021년 치료 가능한 암의 사망률 추이

      (치료 가능한 암 사망률) 1997년에서 2004년간은 연 2.3% 증가하다가 2004년 이후 2021년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 (남녀별 치료 가능한 암 사망률) 남자는 1997년에서 2003년간은 연 5.8%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03년 이후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. 여자는 1997년에서 2004년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변화를 보였으나, 2004년 이후 2021년까지 연 1.5%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 (시도별 치료 가능한 암 사망률) 1997년에서 2021년간 치료 가능한 암 사망률이 감소한 지역은 서울특별시, 대구광역시, 인천광역시, 대전광역시, 울산광역시, 세종특별자치도, 경기도 및 경상북도였으며,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지역은 부산광역시, 강원도, 충청북도, 충청남도, 전라북도, 전라남도, 경상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였음
  3. 업데이트일 2021-01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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